책 읽다 잠든 여동생... 남동생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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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잡지책을 얼굴에 덮은 채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잡지의 뒤표지에 실린 험악한 인상의 남성이 마치 누워있는 여성의 얼굴처럼 보인다.

잡지에 실린 남성의 얼굴크기, 머리카락 등이 누워있는 여성과 적절하게 어울리면서 마치 실제 누워있는 여성의 얼굴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했나보네. 눈뜨고 잠들었어", "깜짝아 책인줄 알았네", "어잌후 프레데턴줄 알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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