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야 미안해'

'고래야 미안해'
17일 오후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부의 과학포경 계획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래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및 참가 시민단체들은 지난 7월 정부가 국제포럼위원회에서 '과학 연구'를 위해 포경(고래잡이)을 재개할 것을 발표한 사실이 '상업 포경'과 다를 바 없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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