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 넘치는 '슈퍼 문워크' 영상 보러가기
지난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서드스트리트프롬나드에서 에릭 내시(25)가 일명 '슈퍼 문워크'를 선보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약 21초 영상 속 에릭은 두 다리를 교차하며 서서히 발동을 걸더니 빗물에 젖은 길 위를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듯 뒤로 갔다.
처음 보는 모습에 행인들도 환호를 질렀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5일만에 조회수 190만건에 육박하며 해외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누가 저 사람한테 메달이라도 주라' '이런 것은 처음 본다' '신발에 바퀴가 달렸다' '신발을 새로 사야할 듯' '멋지다' '놀라운 균형감각과 다리 근육이 있어야 가능하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