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라면 생산공장서 화재

8일 오후 1시 50분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라면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설비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동 1동 일부와 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생산라인을 점검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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