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심각한 결과 불러와

혈관 손상이나 심혈관계 합병증 사망위험 높아

자가면역질환에 해당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을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나 관절변형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거나 관절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면역력저하, 스트레스 등 유해한 환경이 작용해서 발병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판단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발병 후 2년 이내에 관절의 변형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현상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열이 나고 통증이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의 면역체계와 균형이 무너져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염증으로 관절통과 관절변형이다. 방치할 경우 혈관손상과 심혈관계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져 신체기관의 기능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악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최찬흠(이지스 한의원) 원장은 말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신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폐, 심장, 신장 등 장기로 염증이 발생할 경우 일반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스한의원


또한 류마티스학회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721명을 대상으로 동반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를 조사한 결과 고혈압·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은 26%,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은 15%, 기관지염·천식 등의 호흡기질환 5.8% 등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40%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는 주요 증상인 염증으로 인한 혈관 손상과 약물 부작용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통증 완화에만 중점을 두고 약물치료만 받게 된다면 면역력이 오히려 저하 될 수 있다. 면역질환에 해당하는 만큼 면역력증강 및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는 한편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생활습관 개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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