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아웃', 우주 배경 영화 '무조건 뜬다'

우주감옥이란 독특한 공간, 새롭고 독특한 우주의 모습 창조

락아웃
뤽 베송 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SF 리얼 액션 '락아웃:익스트림 미션'(이하 락아웃)이 우주감옥이란 독특한 공간을 내세워 '스타워즈', '스타게이트' 등 우주를 배경으로 했던 대작들의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간다.


락아웃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인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극한의 미션을 그린 SF 리얼 액션 영화.

인류를 위협하는 흉악범들을 지구 밖에 격리시키기 위해 세워진 우주감옥 'MS ONE'은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갖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광활한 우주 한복판에 떠 있는, 무려 446개의 인증을 거쳐야 접근 가능한 이 가상공간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공간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인셉션' 특수 효과팀과 손잡고 새로운 느낌의 SF 액션을 탄생시켰다. 동시에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롭고 독특한 우주의 모습을 창조해 냈다.

특히 '스타워즈', '아마겟돈', '스타트랙' 등 우주를 소재로 한 SF 영화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브라운관에서도 SF 장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정도다. 우주 감옥이란 신선한 소재와 극한의 미션, 거대한 배후 세력의 음모까지 더해진 락아웃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기존 작품들과 또 다른 매력으로 흥행불패를 이어갈 예정이다.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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