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락아웃', 우주감옥에 갇힌 대통령 딸 구출작전

5월 17일 국내 개봉 확정 및 포스터 공개

데이지
우주 감옥을 배경으로 한계를 초월한 탈출작전을 그린 SF 리얼 액션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이하 랏아웃,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5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락아웃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인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극한의 미션을 그린 SF 리얼 액션.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을 격리 수용한 우주감옥이란 독특한 배경과 우주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액션을 실감나게 담았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이 피어스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로 분했고, 매기 그레이스가 에밀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트랜스포터' '테이큰' 제작진과 '인셉션' 특수효과팀이 힘을 합쳐 화려한 영상과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종 최첨단 장비와 총으로 무장하고, 우주감옥 한복판에 서 있는 가이 피어스 모습만으로도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지구로 추락하는 통제불능 우주감옥'이란 카피는 영화가 담고 있는 극한 상황을 묘사, 긴박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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