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바이러스 감염 위험, “당신의 맥이 위험하다”

이미 60만대 감염돼…업데이트 배포…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애플의 맥이 심각한 악성코드의 공격에 노출 돼 있다고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스 테크니카는 4일(현지시간) “맥 플래시백 트로이목마가” 돌아왔다며 지금 수많은 애플 랩탑이 감염됐다고 했다. 이를 처음 보고했던 것은 이틀 전이다. 하지만 이틀 뒤 러시아의 보안업체 닥터웹이 어떻게 이 바이러스들이 분포되고 있는지 자사 블로그에 보고한 것 을 지목했다.

닥터웹은 이번 바이러스는 감염된 위조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특정한 자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다운로드 하는 사용자들의 컴퓨터에 침입한다고했다약 55만 대 이상이 이미 감염 되었고 그 중 반 이상이 미국에서 발견됐고, 20%가량은 캐나다, 13%가량은 영국이라고 보고됐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이를 해결 할 운영체제 자바 업데이트를 자사 웹사이트에 배포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