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한 女보디빌더들 육체미 사진들 눈길

우람한 여성 보디빌더들의 얼굴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독일 출신 유명 사진 작가 마틴 쉘러(43)는 세계 여성 보디빌더들의 모습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했다.

수년간 노력으로 키운 근육과 곱게 화장을 한 얼굴이 대조적이다.

쉘러는 '극단적인 신체 뒤에 가려진 취약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68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쉘러는 25살에 뉴욕으로 건너와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인사들을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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