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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자바 표범 새끼 공개 생생영상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2012-03-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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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자바 표범 새끼들이 독일에서 공개됐다고 5일 AP가 전했다.
지난 5일 독일 베를린 동물원은 지난 1월 태어난 새끼 자바 표범 암컷과 수컷을 공개했다.
검은색 점무늬에 은회색 눈을 가진 새끼 표범들은 이제 태어난지 7주됐다.
인도네시아 대사 에디 프라토모는 암컷 새끼 표범에게 '시리 칸디', 수컷에게 '아르주나'라고 전통식 이름을 지어줬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사는 자바 표범은 개체수가 250마리도 안되는 것으로 추정돼 지난 2008년부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보호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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