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이호성 씨 국과수 부검 완료…고향 광주서 장례
2008-03-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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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2시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일가족 살해 용의자로 지명수배됐다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이호성(41) 씨에 대한 부검이 끝났다.
정확한 사망 원인 등 이씨의 부검 결과는 오이날 오후 경찰의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국과수로 옮겨졌으며 오후 1시쯤 부검이 실시됐다.
이씨의 유가족들은 사망진단서가 발급되는 대로 시신을 고향인 전라도 광주로 옮겨 장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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