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는 지하 세계로 납치된 제우스를 구하고, 분노한 타이탄과 맞서 신을 구한 페르세우스가 펼치는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0년 개봉된 '타이탄'에 이어 그리스 신화를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했다.
'월드 인베이젼'을 연출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편의 주역인 샘 워싱턴과 리암 니슨, 랄프 파인드 등이 열연했다.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와 제우스, 지옥의 신 하데스 등을 비롯해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 전쟁의 신 아레스, 포세이돈의 아들 아게노르, 불의 신 헤파이토스 등 신화 속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반인반우 미노타우르스, 지옥의 전사들 마카이, 사자의 머리와 양의 가슴 그리고 뱀의 꼬리를 가진 키메라 등 다양한 크리쳐들의 향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하의 명계 가장 밑에 있는 나락의 세계 타르타로스와 신과 인간, 타이탄들이 펼치는 대규모 백병전 등 신화 속에 묘사된 공간과 사건들을 등장시켜 전편 이상의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2D 촬영 후 컨버팅했던 전편과 달리 이번 편은 촬영 단계서부터 3D 상영을 염두하고, 3D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 2종은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예고한다. '신도 막지 못한 거대한 분노가 폭발한다'는 문장처럼 크로노스와 키메라를 향해 포효하며 돌진하는 페르세우스의 영웅적인 면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