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는 멋있게 만들어 놨는데, 동영상 광고를 어디에 틀어야 보다 많은 타켓에게 충분히 노출 될 수 있을까? 공중파, CATV는 값이 비싸서 충분한 노출량을 가져갈 수 없고,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은 값도 싸지 않고 클릭율은 점점 낮아지고…. 다른 동영상 사이트에선 다른 동영상과 뒤섞여 나오고….
디지털 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eMarketer의 온라인광고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2년에도 검색 광고 시장이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약 46%를 차지하며 전체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5년에는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및 리치 미디어 광고 포함)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의 약 44%를 차지하며 검색 광고 시장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 나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중 동영상 광고 시장의 급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까지 연평균 약 34.8%의 성장률로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 중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는 2012년 79억 달러 규모에서 2015년 190억 달러 규모까지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시장에서도 작년(2011)년부터 빠른 속도로 동영상 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 국내 동영상 광고시장은 1000억~1500억원대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언론사 사이트에서 노출중인 TV CF 동영상 광고가 주목 받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 분야의 다크호스로 부각중인 ㈜시맨틱렙홀딩스(대표 김안종)가 동영상 광고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연말 광고주 대상 테스트에서 1% 이상의 CTR을 기록하고 본격적인 시장 장악에 나서 관련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시맨틱렙홀딩스의 전략상품은 100여 개 매체 네트웍크를 통해 동영상 광고가 Fade-in 되며, 자동 Play가 되는 FIVA(피바, Fade In Video AD)라는 광고상품으로서 현재 국내 100여 개 매체에서 채택하였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빠르게 계약매체들이 확대되고 있다. 2011년 9월 인터넷 메트릭스 자료기준, 일평균 순 방문자수 240만, 월 Reach 53.1%로 인터넷 인구의 절반에 도달하는 Reach Power를 소유한 트래픽을 갖는 국내 톱 AD Network사다
FIVA는 시맨틱렙홀딩스의 전세계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상품으로 해당 상품은 시맨틱렙홀딩스만이 유일하게 서비스 가능한 광고상품이다. FIVA는 기존 TV CF, 온라인 광고, 모바일 광고가 결합된 기술적 특성으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고, 쉽게 인지하게 되어 광고효과가 기존의 상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어 광고주는 TV, 온라인, 모바일 특성을 원하는 대로 쉽게 활용하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언급 할 수는 없지만 시맨틱렙홀딩스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상당한 수준의 M/S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맨틱렙홀딩스는 올 상반기까지 국내시장 안착을 마무리 짓고,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시장 진출도 가시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