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예술의전당, '2012 오픈스페이스 프로젝트'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인숙)은 공연예술가들을 위한 공간무료개방 지원사업인 '2012 오픈스페이스 프로젝트'라인업을 발표했다.

안산 및 수도권 소재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젝트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6회에 걸쳐 안산문예당 소극장 별무리극장(140석)에서 무료로 공연을 지원한다.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잠재력 있는 예술인 및 예술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객들에게 참신하고 다양한 공연을 저렴하게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다양한 예술장르와 그 어느 때 보다 예술적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선정, 2012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별무리 극장을 채워줄 예정이다.


지난 한해 연극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작가 오세혁의 신작 '춤추는 민원실'이 오는 9일(목)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일본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만든 영화 '이키루'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춤추는 민원실'은 지쳐보이고 무기력해 보이는 한 공무원이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한 가지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살아가는 애환과 공무원에 대해 주민들이 가진 고정관념과 오해 등을 보여주고 결국 따뜻한 '공무'는 따뜻한 '민원수행'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연극이다.

특히 오픈스페이스 프로젝트 S는 단순한 공연지원 사업이 아닌 공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을 전액 공연단체에 귀속, 자생력있는 예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또한 참가 공연단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타 공연장 네트워크를 활용, 공연단체 소개 등의 지원을 한다.

gao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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