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노컷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손창민 씨가 부인 이지영 씨와 성격차이로 약 2년 째 별거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혼을 거론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 수 없지만 이혼문제가 거론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손창민 씨도 벌써 50세가 가까워진 만큼 별거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각자의 길을 갈 수 있으리라 본다"라고 덧붙였다.
손창민은 청춘스타로 큰 사랑을 받던 지난 1991년, 7년 여 열애 끝에 동갑내기인 이지영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여 년간 연예계 잉꼬부부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 이번 별거 소식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슬하의 두 딸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
한편 손창민은 지난 해 KBS 2TV '영광의 재인'에서 악역 서재명으로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