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메일 클릭…알고보니 스팸

''힐러리 비디오''링크 위장…악성 트로이 목마 퍼뜨려

미국 대선이 그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대선 후보를 겨냥한 스팸이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만텍이 발표한 2월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대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각 후보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스팸 이메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올해 2월초부터는 ''힐러리 클린턴''(민주당)후보가 인기 있는 타깃으로 떠올랐고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비디오 링크인 것처럼 위장해 악성 트로이 목마를 퍼뜨리려는 시도가 급증했다고 전한다.

이후부터는 성인물이나 비아그라 판매 스팸 등 다양한 종류의 스팸 공격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름이 포함된 URL 주소 링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관찰됐다.

시만텍은 "스팸으로 의심되는 이메일은 아예 열어보지 않는 등 사전예방적인 보안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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