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옆에서 미녀들의 굴욕’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원빈이 그동안 영화, 드라마, CF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컷들이다.
사진 속 원빈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들 옆에서도 고스란히 빛을 발휘하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여배우들은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유행을 타서 촌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원빈의 외모는 한결 같아 네티즌들 사이서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빈이라는 네이밍에 걸맞다”, “초특급 미녀도 일반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원빈의 마력”, “원빈에게는 세월이 흐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