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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 미국 케네디센터아너즈에서 진행된 헌정공연 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 여배우 메릴 스트립(62)을 위해 해서웨이가 감상적인 노래를 부르다가 이색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발코니석에 앉아 있던 스트립은 해서웨이의 의외의 퍼포먼스에 놀라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33살 나이차에도 해서웨이와 스트립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해서웨이는 애인 아담 셜먼(30)과 약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아담은 보석디자이너이자 미국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