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손으로 만드는 세계 일류 상품 - 꿈드래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함께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꿈드래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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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일회용품과 커피, 쿠키 그리고 누구나 하나씩은 있을 이어폰과 mp3, 일반 서적까지. 이처럼 우리의 곁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수천, 수만 가지의 제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제품들도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찾을 수 있다.바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이라 불리 우는 '꿈드래(http://goods.koddi.or.kr/)' 제품들이다.

'꿈드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개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장애인생산품, 함께할수록 커집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에 여러 가지 장애인생산품들로 인해서 일자리는 늘어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도 늘려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럼 이 '꿈드래' 상품이 어떻게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고 그들의 사회참여를 이끌어내는지 알아보자.

오늘은 그 두 번째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찾았다. 이곳은 1989년에 설립된 회사로 약 6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USB메모리 드라이브를 비롯해 외장형 하드디스크, 보청기, CCTV, LED조명, 지폐계수기, PC부품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자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국제환경경영체제(ISO14001), 국제품질경영체제(ISO9001)인증과 같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품질 뒤에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여러 장애인들의 노력이 있다.

특히 이곳에서 근무하는 한현수 차장(지체장애 1급)은 89년도 회사가 설립될 당시부터 입사해 지금까지 20여 년이 넘게 성실히 근무해 회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중증장애인들도 충분히 사회에 나와 일할 수 있다는 것에 크게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또한 올해 자신의 딸이 대학을 졸업하는걸 보았을 때 스스로도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꿈드래 상품으로 인해서 상품을 쓰는 소비자나 상품을 만드는 장애인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박하지만 진실한 꿈이 있다고 밝혔다.



2011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정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원년의 해다.이를 통해 국가기관 및 자치단체가 솔선수범하여 품질 좋은 '꿈드래' 상품을 구매, 활용 중이며, 더욱 더 많은 민간업체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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