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촬영한 '플레이보이' 화보 커버사진과 누드 화보사진이 지난 8일 우크라이나의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유포돼 온라인 상에서 급격히 퍼지고 있다.
화보 유출로 '플레이보이' 신년호 판매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자 '플레이보이' 사장 휴 헤프너는 9일 (현지시간) "신년호 발매를 평소보다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 유출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매일을 조정하기로 했다"며 린제이 로한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잡지를 다음주 후반 쯤 발매할 것이라 전했다.
로한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플레이보이' 사진은 1953년 마릴린 먼로가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토끼 의자에 앉아 취한 포즈와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플레이보이' 측은 2012년 신년호에 실을 린제이 로한 화보를 위해 무려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