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자전’은 영화 ‘방자전’의 캐릭터를 현대적이고 보다 욕망에 충실한 캐릭터로 재창조해 선보이는 TV무비 장르의 드라마다.
배우 이선호, 이은우, 여현수가 각각 방자, 춘향, 몽룡 역을 연기하고,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신데렐라’의 봉만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봉만대 감독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선보이기 위해 세트와 조명, 의상, 소품 모두를 하나하나 직접 챙기는 열정을 보여줬고, 배우들도 새벽을 꼬박 세우는 10시간의 촬영 강행군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
TV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TV방자전’ 1화는 오는 5일 밤 12시 케이블 채널CG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