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신앙촌,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형질변경 사건 일단락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11-11-03 15:41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 행위 등으로 군청과 마찰을 빚었던 특정종교 공동체 신양촌이 해당 부지에 대한 복구계획을 제출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
부산 기장군은 신앙촌 측이 무단형질을 변경한 지역에 대해 당초와 동일한 지반고를 갖추어 수목을 식제하는 내용의 복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앙촌 측은 기장군 동부리 일대 개발제한구역내 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무단 형질변경과 토사반출 등 무단으로 형질을 변경하려다 군청의 특별행정대집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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