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셔틀버스에 여대생 치어 숨져

1일 오전 11시 35분쯤 서울 고려대학교 구 법학관 건물 앞에서 여대생 한 명이 교내 셔틀버스에 치여 숨졌다.

숨진 학생은 고려대 문과대학에 재학 중인 장 모(23) 씨로 사고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학생들을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