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하이스트'는 뉴욕 최고 상류층이 사는 타워에서 일하는 근로자 그룹이 타워의 펜트 하우스에 살고 있는 억만장자에게 은퇴자금을 몽땅 사기 당한 뒤 돈을 되찾기 위해 전문 털이범을 끌어들여 펼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코믹하게 그린 범죄 코미디.
벤 스틸러가 타워의 모든 것에 빠삭한 전문 지배인 조쉬 역을 맡고, 에디 머피가 전문 털이범 슬라이드로 분해 코믹 맞대결을 펼칠 예정. 위급한 순간에도 동요하지 않는 표정과 말투로 큰 웃음을 자아내는 벤 스틸러, 거침없이 쏙아내는 속사포 말로 코믹을 유발하는 에디 머피 등 전혀 다른 코믹 매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관심이다.
특히 이 작품은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브렛 레트너 감독과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테드 그리핀 작가가 뭉쳐 더욱 화제다.
또 브렛 레트너 감독과 에디 머피는 내년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프로듀서와 사회자로 호흡을 맞출 예정. 레트너는 에디 머피에 대해 "그는 천재적인 코미디언이며 훌륭하고 영향력 있는 배우"라고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