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LG전자 ‘옵티머스EX’ 모델 전격 발탁

ss
배우 민효린이 LG전자 ‘옵티머스EX’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효린이 지난 달 26일 첫선을 보인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EX(모델명: LG-SU880/ KU8800)’의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민효린은 화장품, 의류 광고에 이어 스마트폰 광고모델 자리까지 꿰차며 신세대 CF퀸 자리를 예고했다.

민효린은 이번 광고에서 화사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도발적이고 세련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외모와 인형 몸매로 촬영 현장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LG전자 측은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민효린이 ‘옵티머스 EX’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