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수차례 성형의혹이 일때마다 부인해왔던 그녀이기에 이번에 공개된 과거 사진의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치켜올라간 눈매와 외꺼풀로 현재 모습과는 판이하다. 그외 코와 턱 등도 수술한 것 같다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판빙빙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대로 용됐네, 용됐어", "이러니까 여자들이 성형외과에서 왠만한 차 한 대 값은 쓰고오지", "도대체 얼마나 고친거야 동일인물 맞아?"라며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화장의 힘인 것 같기도 하고...알쏭달쏭", "눈은 확실히 한 것 같은데 얼굴형은 원래 계란형인 듯", "본판이 되니 화면발을 위해 조금씩은 손 댈 수도 있지" "아무 상관없다. 예쁘면 그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