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인터넷에 유출된 이 사진들은 마돈나가 3년전 W매거진 화보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마돈나는 맨얼굴에 금발 가발을 쓰고 있으며, 검은색 속옷과 속이 비치는 살구색 브래지어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마돈나는 상반신을 탈의한채 거울을 보면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이 사진들이 촬영된 당시 마돈나는 브라질 호텔방에서 전 애인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와 화보촬영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마돈나는 하루 최소 8시간 운동한다' '살 좀 쪄야겠다' '마돈나 축하한다' '코트니 러브 사진이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