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2011 뮤지컬 '궁', 황실 로맨스를 재해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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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일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뮤지컬 '궁'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노컷V> [EN]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뮤지컬 '궁'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았다. 이 날 시연회에서는 SS501의 멤버로 주연을 맡은 김규종, 김동호, 곽선영, 최예슬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궁'은 '2011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태자 신이와 엽기발랄 여고생 채경의 황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월 일본 공연 성공으로 한국 공연계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즌2로 찾아온 뮤지컬 '궁'. 초연 때에 비해 구성이 탄탄해지고, 의상과 세트도 더욱 화려해져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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