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연인 위해 127억원 초호화 대저택 마련

'킬러 엘리트' 통해 그만의 매력 전해

스타뎀
액션 영화 '킬러 엘리트'의 제이슨 스타뎀이 진정한 남자(?)의 면모를 선보여 화제다. 자신의 여자친구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위해 초호화 저택을 마련하는 등 '통 큰 남자'의 모습을 선보인 것.


스타뎀은 15살 연하의 연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위해 그동안 살던 아파트를 팔고, 최근 1200만 달러(한화 127억)의 거금을 들려 할리우드에 있는 대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언더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3'에서 샘(샤이아 라보프)의 새로운 여자 친구 칼리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사로잡은 스타뎀의 매력은 '킬러 엘리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그는 극 중 실패를 모르는 상위 2%의 본능적 킬러 대니 역을 맡아 특유의 거친 야성미를 드러낸다.

또 냉혹한 킬러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로맨틱하다. 연인을 지켜주기 위해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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