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화염을 내뿜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불타오르는 도시를 배경으로 주먹을 치켜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유인원 시저 그리고 그 뒤에 수많은 유인원의 모습이 위협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인류를 위협하는 진화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탄생한 지능이 높아진 유인원들과 인간들간의 생존을 건 거대한 전쟁을 예고했다.
또 '반지의 제왕', '킹콩' 등으로 진가를 인정받은 퍼포먼스 캡쳐 전문 배우 앤디 서키스의 리얼한 연기와 '아바타' 등의 시각효과를 책임졌던 웨타 디지털의 기술력이 만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시저의 모습을 탄생시켰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에 사용된 임신한 유인원에게서 태어난 시저의 성장 배경부터 왜 인간을 공격하고, 지배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다룬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8월 1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