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영화전문잡지 엠파이어는 마지막 시리즈에 관련한 특별판을 발행하면서 '해리포터'에 대한 한 단어 감상이란 제목으로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총 16명이 참여해 무려 11년 간을 이어온 '해리포터' 시리즈에 대한 각자의 감상을 단어로 표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잊을 수 없는'(Unforgettable), 엠마 왓슨은 '마법(Magical) 같은 해리포터 시리즈', 루퍼트 그린트는 '경이로운'(Phenomenal)이란 말로 감상을 전했다. 특히 이들 세 배우는 '해리포터'와 함께 성장했고, 이를 통해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만큼 이번 마지막 편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또 극 중 캐릭터로 전세계 팬들을 만났던 배우들은 '숭고한'(Sublime), '대단히 훌륭한'(Spiffing), '인생변화'(Life Changing)', '역사적인'(Historical), '영감을 주는'(Inspiring), '최고의 행운'(Fabulously Lucky), '전설'(Legendary) 등의 단어로 시리즈와의 이별을 전했다. 출연 배우 중 한 명이 '우울한'(Gloom)이라고 표현, 아쉬움과 애틋함을 더했다.
'해리포터' 시리즈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최초 3D 제작은 물론 모든 마법과 캐릭터드링 총동원되는 등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스펙터클을 예고하고 있다. 7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