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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뉴질랜드 북섬 와이라라파 푸카하산 브루스 국립야생센터에서 희귀한 흰색 키위새 새끼가 태어났다.
무게 250g으로 태어난 마누쿠라는 지난해 5월 리틀베리어섬에서 데려온 키위새들 사이에서 태어나 센터 키위새 육아실에서 자라고 있다.
마누쿠라는 5월말까지 다른 키위새 새끼들과 육아실에서 지내다가 최소 4-6개월간은 센터의 보호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새를 보길 바란다"며 "우리는 가능한 안전하게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