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세계 속 화제-이스라엘 건국일, 팔레스타인 곳곳 시위

英 , 자신의 집을 도화지 삼아 그린 작가


이스라엘의 건국일은 팔레스타인에게 '대재앙의 날' 날로 불립니다.


이스라엘의 건국일을 맞은 어제 중동 곳곳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충돌이 빚어져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시위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스라엘 건국일, 팔레스타인 곳곳 시위>

이스라엘 건국 63주년인 어제 팔레스타인들은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이 독립된 국가로 건립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요르단과 웨스트뱅크 국경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건국일을 '대재앙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이스라엘인의 팔레스타인 철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英, 자신의 집을 도화지 삼아 그린 작가>

영국 브링턴에 위치한 은퇴한 한 장식가의 집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로버트 번'은 지난 8년간 이 벽화를 혼신을 다해 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연히 보게 된 바티칸 박물관 책자에서 "집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자고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집에는 라파엘, 미켈란젤로와 같은 이탈리아 거장들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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