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다모’ 정형수 작가와 7년만에 조우

퓨전무협사극 '계백'으로 2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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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일 드라마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이서진은 최근 '계백'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계백’은 백제 말 강직하고 능력있는 장수였던 인간 계백을 재조명 하는 드라마로, 이서진은 극 중 주인공 ‘계백’ 역할을 연기한다.

'계백'은 '다모'의 정형수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대장금’, ‘주몽’, ‘동이’, ‘선덕여왕’, ‘이산’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서진은 이 작품을 통해 '다모'의 정형수 작가와는 7년만에 조우한다. 또 김근홍 PD와는 '이산' 이후 3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한편 ‘계백’은'리플리'후속 월화드라마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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