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현장에서 20명의 목숨이'

'4대강 현장에서 20명의 목숨이'
민주노총-한국노총 등이 참여한 '산재사망 대책 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 소속 회원들이 오는 28일 국제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앞둔 25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4대강 공사현장에서 지금까지 20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편 캠페인단은 지난해 13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한 대우건설을 '2011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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