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출신 박보람, 드라마 '49일' OST 참여

'슈퍼스타K 2' 이후 첫 홀로서기 나서

케이블채널 tvN의 ‘슈퍼스타K 2’(이하 ‘슈스케2’) 출신 박보람이 드라마 OST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박보람은 이요원, 조현재, 남규리, 정일우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OST ‘언제까지나’를 13일 발표한다.

‘슈스케2’ 본선 무대에서 최희섭의 ‘세월이 가면’을 R&B버전으로 리메이크해 불러 이승철에게 극찬을 받은 박보람은 이번 OST곡 ‘언제까지나’에서도 드라마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제까지나’는 박세준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으로 깔끔한 멜로디에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이다.

박보람의 이번 OST 참여가 특히 눈에 띄는 이유는 처음으로 홀로 참여했다는 것. 박보람은 그동안 ‘장난스런 키스’ OST에서 김소정, 이보람과 함께했고, ‘야차’에서는 김지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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