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심혜진씨의 친언니 심명군씨가 혈액암으로 별세했다"며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 빈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갑작스런 언니의 별세 소식으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심명군씨는 지난 8, 90년대 동생 심혜진과 함께 유명 CF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심혜진은 지난해 11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고 심명군씨의 사진을 공개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심혜진 자매의 뛰어난 미모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