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음주 뺑소니' 탤런트 김지수에 벌금 1000만원
CBS사회부 박종관 기자
2011-03-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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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김지수(본명 양성윤, 39)씨가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진화원 판사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1000만원 납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5일 저녁 8시 50분쯤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영업용 택시 범퍼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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