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은 차기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다룬 드라마.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황정민은 가난한 변호사에서 어느날 서울 시장 후보가 되면서 진정한 정치인으로 성장해가는 남편 역을 맡았고, 엄정화는 꿈을 잊은 채 평범한 주부로 살던 댄싱퀸으로 남편 몰래 댄스 가수에 도전하는 아내로 분한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코믹스럽고 사랑스런 커플을 연기한 바 있어 다시 한 번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석훈 감독은 "황정민과 엄정화 이외에 다른 인물은 떠올릴 수 없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황정민, 엄정화 역시 "언젠가 꼭 다시 한 번 함께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앞둔 '댄싱퀸'은 '해운대', '7광구' 등을 제작한 JK필름 작품으로 4월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