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노'·'서울의 달밤', 2011 뉴욕 TV 페스티벌 본선 진출

각각 미니시리즈 부문과 다큐드라마 부문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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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그램 두 편이 2011년 뉴욕 TV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2010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드라마 '추노'(미니시리즈 부문)와 뮤지컬과 드라마의 짜깁기 편집이 돋보였던 뮤지컬 다큐멘터리 '서울의 달밤'(다큐드라마 부문)이 해당 작품들이다.

'추노'는 17세기 조선 민초들의 생생한 삶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추구하면서 우리 전래 속담과 표현을 번뜩이는 해학과 위트로 묘사했다는 평을 얻었으며, 국내 미니시리즈 최초로 '레드 원' 촬영과 미니 NPS를 통해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한편으로 고속촬영 기법을 도입했던 작품이다.

'추노'는 이를 바탕으로 2010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한류 대상작의 영예와 함께 최우수 남우주연상도 을 수상했으며, 2010 Asian TV Awards 드라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뮤지컬 다큐멘터리 '서울의 달밤'은 드라마와 실제 뮤지컬을 절묘하게 교차 편집한 작품으로 20만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빨래'와 함께 서울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가족 다큐멘터리다.

KBS는 지난해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편으로 TV영화 부문 금상, 2008년 '해피투게더- 프렌즈, 50년 만의 만남'편으로 TV 오락부문 동상, 2007년 '특파원 현장보고: 피그미족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편으로 TV뉴스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뉴욕 TV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수준의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국제상으로, 최근 추세를 반영하면서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창설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금 은 동상이 결정되는 최종 결과는 오는 2월말이나 3월 초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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