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이후 건설부 상하수도국 하수도과 사무관, 환경부 상하수도국 하수도과장 및 수도정책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하며 상하수도 업무 일선과 정책 수립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이다.
최용철 신임 상근부회장은 공식 취임에 앞서 “그간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물산업 발전과 모든 상하수도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회원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2월 1일 한국상하수도협회 3층 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