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GP에서 벌어진 미스터리를 다룬 ''GP506''은 ''알포인트''로 새로운 스릴러의 영역을 개척한 공수창 감독의 작품.
26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진실을 찾아나선 군수사관 천호진과 의문의 GP장 조현재, 생존자 이영훈(사진)이 캐릭터를 통해 영화의 미스터리를 암시해 눈길을 끈다.
또 이 영화는 3월4일 오후 5시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사건파일 사진전, 수사현장 미니어처 공개 등 ''수사 보고'' 형식의 제작발표회를 연다.
4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