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방시혁, 11세 소녀에 “멘토되고 싶다” 밝혀

다수 동요제 수상 경력 11세 소녀 지원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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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연출 서창만 임정아 선혜윤)에서 ‘독설심사’로 유명세를 탄 작곡가 방시혁이 한 소녀지원자의 멘토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의 국내 오디션에는 다수 동요제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한 11세 소녀가 지원해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소녀는 'You raise me up’을 열창해 멘토 심사위원들과 방청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멘토 방시혁은 심사 도중 이 어린 참가자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승훈도 멘토가 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혀 두 멘토간의 가벼운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멘토 이은미는 "노래를 잘하는 재능을 타고 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 참가자 말고도 최연소 10세의 참가자, 미스코리아 출신 참가자, 화음을 자랑하는 4명의 여자그룹 참가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중국 현지 오디션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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