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국가대표팀 전원이 참석한 이번 인천AG 우승기념 축승연 행사에는 대한핸드볼협회 한정규 회장직무대행과 정형균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축하했으며, 포상금 1억원과 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전달했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현재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6회 연속 정상을 노렸던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에 그쳤지만 이번 2014 인천AG에서 우승해 아시아 정상 자리를 재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