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로펌 출범…"폭 넓은 법률 서비스 제공"

7명의 변호사, '법무법인 내일' 출범 예정

대전지역 7명의 변호사들이 로펌을 출범한다.


이관형, 황찬서, 양홍규 변호사 등 7명은 2011년 1월부터 '법무법인 내일'을 출범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법인대표를 맡게 되는 이관형 변호사는 "법률시장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깊이 있고 폭 넓은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로펌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내일'은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이관형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검사출신의 황찬서 변호사, 또 대전시 부시장을 역임한 양홍규 변호사 등이 동참한다.

양홍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기수도 5기에서 37기까지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으며 출신대학도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으로 다양하다"며 "통합을 통한 창조적 법률서비스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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