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미리 준비? 온누리투어 '동유럽 5개국' 여행 선봬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마켓' 등 각 도시 분위기 고조

(사진=온누리투어 제공)
온누리투어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시 GS홈쇼핑을 통해 '동유럽 5개국 9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온누리투어의 동유럽 상품은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까지 5개국을 9일에 걸쳐 한 번에 둘러본다.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로텐부르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인 잘츠부르크, 동화 속의 호수마을로 불리는 할슈타트, 음악의 도시 비엔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부다페스트, 보헤미아 왕국의 천년의 도시 프라하까지 동유럽 주요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사진=온누리투어 제공)
특히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된다. 11월 중순부터 로텐부르크, 잘츠부르크, 비엔나, 프라하에서 등의 구시가지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거나 전통공예품과 다양한 현지식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상품의 가격은 159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전 일정 숙박비, 현지식 특식,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단, 가이드와 기사경비(90 유로)는 별도다.

문의=온누리투어 유럽팀(02-2017-7054/www.onnur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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