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텀'은 전세계는 물론 국내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이 다시 모인 작품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미지의 해저동굴 탐험과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사투를 그린 3D 해저탐험 어드벤처다.
'아바타'의 흥행이 한참일 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팀을 이끌고 극비리에 '생텀' 촬영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1년 후 그 실체가 공개될 예정으로 그들이 탄생시킨 3D 세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 총지휘와 편집을 담당했고, 알리스터 그리어슨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제임스 카메론의 '어비스'를 함게 했던 앤드류 와이트가 각본을 맡았다. '반 헬싱', '미션 임파서블 2' 리처드 록스버그, '엑스맨 탄생:울버린' 앨리스 파킨슨, '판타스틱4' 이안 그루퍼드 등이 출연한다.
'아바타' 그 이상의 3D 비주얼을 예고한 '생텀'이 다시 한 번 충격과 전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