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연인 송혜교와 관계? “늘 똑같죠”

SBS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장서 수줍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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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연인 송혜교와의 최근 근황에 대해 수줍게 털어놨다.

현빈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장에서 송혜교와의 최근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에 “늘 똑같죠, 뭐”라고 말했다.

현빈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현빈은 오는 13일 첫 방송될 `시크릿가든`에서 백화점 CEO 김주원 역을 맡아 ‘까칠남’ 연기를 선보인다. 송혜교는 최근 중국에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마치고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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