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채민서와의 열애설 인정… "서로 조언해주는 좋은 친구 관계"

10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 시인

d

가수 전진이 채민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전진이 배우 채민서와 지난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호감을 갖고 압구정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진은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알던 사이였으며 3개월 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전진은 "최근 보도된 일반인과의 열애설 주인공이 바로 채민서"라며 "포장마차에 동석했는데 모자를 쓰고 있어 일반인으로 보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전진은 또 채민서에 대해 "서로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좋은 친구 관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은 지난해 10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중에 있으며 채민서는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