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친구-초등학생‘ 편 촬영 도중 추억의 물건과 사진을 함께 보는 코너에서 어릴적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영웅호걸’ 멤버 중 막내인 아이유와 지연은 어릴 적 사진 뿐만 아니라 상장까지 공개하며 출연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지연은 어린 시절 각종 태권도 대회에서 입상한 메달을 한 손에 들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가져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어릴 적 사진에서 특유의 멍한 표정이 그대로여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영웅호걸’에서는 이진과 니콜, 홍수아도 깜찍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초등학교 시절 쓴 일기장을 직접 읽으며 상상력 넘치는 동심을 다시 떠올리기도 했다.
아이유, 지연 등이 어린시절 깜찍한 모습을 공개하는 ‘영웅호걸’은 31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